이번 전국대회는 단순히 상품을 전시하는 자리가 아니라, 우리 각 팀의 색깔과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.
그래서 각 팀별로 따로 찍은 사진들도 남겨두었습니다.
달하다 카페
비 오는 전국대회는 아마 오래 기억될 겁니다.
사람은 조금 덜 왔지만, 우리끼리의 유대와 응원은 그 어느 때보다 진하게 남았으니까요.
돌아오는 길에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쳤습니다.
“큰 무대에 서는 것도 중요하지만, 결국 마음에 남는 건 작은 인연 하나하나다.”
이번 전국대회는 화려하지 않았지만, 우리의 이야기가 천천히, 그러나 더 깊게 퍼져 나가는 시작점이 되었습니다.
행사가 끝난 뒤에도 우리의 하루는 끝나지 않았습니다.
비가 내려 부스 정리가 쉽지 않았지만, 우리 액션그룹 멤버들이 모두 나서서 함께 뒷정리를 했습니다.
누구는 진열대를 닦고, 누구는 상자를 정리하고, 또 누구는 마지막까지 쓰레기를 챙겼습니다.
힘든 일도 함께하니 웃음으로 바뀌더군요.
“우리 진짜 팀 같다”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든든했던 순간이었습니다.
앞으로도 우리 신활력추진단과 함께 걸어갈 풀빛팀들 사랑합니다.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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